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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P 기술과 제품/제품

BTX Free 친환경 코팅제 주식회사 켐프 캔스프레이

 



BTX란? BTX의 위험성

BTX는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세 가지 성분의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약어입니다.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건강과 환경에 매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물질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듯, 벤젠(벤진) 등의 1급 발암물질은 매우 위험하고, 작업자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가져다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BTX Free 친환경 캔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지난 해 우리나라 사망원인통계 결과에서 1위는 바로 암입니다.

조선 등 산업현장에서 페인트 도장 작업 시 1급 발암물질인 벤젠, 자일렌, 톨루엔 등의 유기 용제에 노출된 영향으로 암이 발생한 사례가 계속해서 확인됩니다.

 

 

 

산업현장에서 BTX가 미포함된

친환경 캔스프레이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출처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이 들어있는 유해화학물질에 작업자가 노출된 경우에 작업자는 산업재해(산재)처리가 되며, 해당 회사의 대표는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주식회사 켐프의 독자적인 기술인 친환경 캔스프레이 기술을 통하여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주식회사 켐프의 BTX-Free 캔스프레이는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등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 으로, 사용자의 건강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현존하는 많은 캔스프레이에서 사용되는 유도 물질을 제외하여, 발암 물질로 인한 위험을 유발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1급 발암물질인 벤젠, 톨루엔, 자일렌은 모두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화학물질입니다. 이 화학 물질들은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으며, 백혈병, 신장암(신우암), 간암,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출처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주식회사 켐프의 BTX-Free 캔스프레이는

발암물질이 없어 안전합니다.



켐프의 BTX-Free 캔스프레이는 벤젠, 톨루엔, 자일렌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발암물질로 인한 위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서 작업자는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우염 등의 산재위험성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캔스프레이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주식회사 켐프의 제품으로 변경하는 추세입니다.

 

 

 

 

 

관련업계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주식회사 켐프의 기술력

 

 

출처 : 울산경제신문( http://www.ulkyung.kr)

 

통계청이 지난 10월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서 5대 사망원인은 1위 암(악성신생물), 2위 심장 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 질환, 5위 자살 순이었고, 사망자의 24.2%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울산에 위치해있는 '4세대 친환경 코팅제 기업' ㈜켐프가 개발한 BTX (에틸벤젠, 톨루엔, 자일렌) 미포함 캔스프레이는 A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시공업체 및 유통업체로부터 발주량이 늘고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냉간아연도금 코팅제 및 페인트 스프레이 표면처리 중 용액에 다량 포함된 톨루엔, 크실렌 등으로 인해 현장 작업자가 신우암이 발생한 것이었다. 현재까지 톨루엔, 크실렌 등이 포함되지 않은 냉간아연도금 캔스프레이 터치업 기술은 상용화되지 않아 현재 ㈜켐프의 친환경제품이 기존 자이렌 함유 캔스프레이의 거의 유일한 대안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켐프는 톨루엔, 크실렌이 포함된 에어로졸 형태가 아닌, 에탄올과 이소프로필 알코올이 포함된 무기바인더와 판상아연분말을 적용한 고내식 캔스프레이를 개발해 고위험 발암성 물질 함유량을 완전 배제했고, G-SAVE라는 상품명으로 톨루엔, 크실렌의 유해화학용제가 포함되지 않고도 우수한 내식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상기 암 환자는 1962년생 여성으로 만 59세가 되던 해인 지난 2022년 5월, 전날부터 지속된 오른쪽 옆구리 통증 및 혈뇨로 지역병원 내원했다. 지역병원 내원 후 증상의 호전이 없어 대학병원으로 전원됐다. 전원 후 시행한 검사에서 신우암으로 진단됐다. 이 환자는 200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3여년 간 여러 조선소를 돌아다니며 선실 내 페인트 도장작업(터치업)만을 수행했고 실제 근무이력은 약 7년 8개월로 확인됐다. 이력서에도 여러 사업장 도장작업을 한 것으로 명시돼있었다. 이 환자는 한 사업장에서 유조선 내 엔진룸이나 밸라스트 탱크 내부 녹을 제거 후 청소검사 뒤에 부분도장(터치업) 작업을 진행했다. 사업장 제출 자료에 따르면 이 환자는 주간근무를 수행했고 스크래퍼(돼지칼)로 녹 부분을 제거 후 연마지, 보루 등으로 닦아 낸 후 청소검사가 완료되면 그 부분에 부분도장을 실시했다고 한다.

 

 부분도장 시 페인트와 시너를 사용했고 내부에서 집진기와 배기용 팬이 가동됐으며 방독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고 필터를 수시로 교환토록 한 것으로 기술했다. 다른 조선소 등에서는 휴게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에 도장업무를 수행했고 도장용 페인트와 각종 경화제 및 시너를 가지고 선박 선실 내부에 진입해 롤러 및 붓 등을 이용해 전체적인 도색업무를 수행했다.

 

 이 환자는 복부 CT 촬영 결과 우측신장 혈관 막힘 소견이 보여 입원 후 항응고제를 처방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혈뇨가 지속돼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다. 전원 후 시행된 신장 MRI에서 신우암 소견이 확인돼 정밀검사를 위해 또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다. 2022년 8월16일 이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했고, 신우암 및 주변 조직으로 전이가 확인돼 항암치료 중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신우암 진단 후 실시한 검사에서 고혈압 및 심장 판막 경화가 확인돼 혈압약과 와파린을 복용 중이었다. 사망자의 가족 중 같은 질병 및 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은 없다고 진술했다. 여러 조선소 내 선실에서 도장작업(터치업)을 수행하며 페인트, 경화제, 시너 등에 함유된 벤젠, 톨루엔, 크실렌 등의 유기용제에 고용노동부 노출기준 미만 수준에서 계속 노출된 것으로 판단되며,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해 노출수준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이 시망자의 상병인 신우암은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상당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로써 ㈜켐프는 용융아연도금 가드레일의 친환경 복원코팅제 개발 경험으로 상온냉간아연도금 캔스프레이 도장작업(터치업)에도 적용에 성공했으며, 본 기술을 통해서 작업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