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 녹제거 후 보수 코팅 [ROC.3 + GSAVE + GPLUS]

https://youtu.be/ITyPqM7MbY4?si=Q4Gq2acnQKJ5-8uq

 

건물에 설치된 발판 보수를 해보았습니다.

 

입구 발판은 설치한지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외부에서 비와 자외선에 노출되며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어 부식과 녹발생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ROC.3 액체타입으로 녹제거 후 G.SAVE와 G+PLUS로 코팅해 보겠습니다!

 

STEP 1 > ROC.3

먼저 발판 전체에 ROC.3을 도포하고, 녹이 심한 부위에는 철브러쉬로 문질러 녹을 제거하여 줍니다.

ROC.3은 녹과 기름이 동시에 제거가 가능한 제품으로 산업용으로 개발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산업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가정에서도 사용할 만큼 안전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식첨 구연산을 베이스로

하여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인증을 받은 환경친화적 녹제거제 입니다.

 

 

 

 

 

녹제거 전 녹제거 후

 

녹을 제거 후 물로 세척해 줍니다. 녹제거 만으로도 발판이 깨끗해진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녹을 제거하고 보수 코팅제를 도포하여야 코팅 위로 녹이 침투하여 뚫고 올라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꼭 녹을 제거 후 코팅제를 뿌려주셔야 합니다!

 

 

 

 

 

STEP 2 > G.SAVE

물로 씻어낸 후 표면을 완전히 말리고 이물질이 남아있는지 확인 후 G.SAVE를 도포하여 줍니다.

G.SAVE는 아연 코팅제로 녹 제거 후 철이 드러나 있는 부위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아연분말이 포함되어 있어 도금 되어있지 않은 철구조물에 도금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1번의 코팅만으로 염수분무시험 (SST) 1,000시간을 만족시킵니다.

 

 

 

G.SAVE 도포 전 G.SAVE 도포 후

 

도포 후 실버색상으로 깨끗하게 코팅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SAVE 만으로도 내식성능은 충분하지만 강력한 코팅을 원하신다면 G+PLUS를 추가 도포하여 줍니다.

 

 

STEP 3 > G+PLUS

GPLUS는 아연도금 내식성능향상제로 아연도금된 철, G.SAVE 위에 도포하면 3배 이상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발판은 외부노출과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다보니 추가 내식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도포하여 주었습니다.

 

 

 

 

 

 

 

짜잔! 완벽하게 발판보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외선, 빗물 등 외부노출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G.SAVE와 GPLUS 코팅으로 녹으로 부터 안전합니다!

보수 전 후 비교 사진을 보시면 확연한 차이를 나타냅니다. 집이나 회사 주변의 녹슨 발판, 철구조물이 있다면 KEMP 녹제거제와 코팅제로 보수해보세요! 말끔하게 해결됩니다!